[ Original Message ]
재작년에 오빠가 주황색 170샀어요. 오빠장화가 부러운지 틈나는대로 오빠장화신고 놀다가 이번에 핑크160을 사줬는데 너무 좋아해요.운동화 140신는데 오빠장화도 잘신고 놀길래 160했는데 많이커요. 그래도 너무좋아서 비안와도 신고 다녀요. 깔창 깔아주면 더 좋았을걸 그랬어요. 여아는 역시 핑크가 진리네요.꽃놀이도 장화신고 다녀왔어요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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